데이터를 관리하고 백업할 때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클라우드 입니다.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구글 포토 사진이 15년 이상 함께 보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느린 단점은 있지만 대용량 파일 관리가 아니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데스크톱용 Drive를 다운로드 받으면 컴퓨터에 드라이브가 생기면서 탐색기로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데스크톱용 Drive 다운로드
데스크톱용 Drive 설치하기
https://support.google.com/a/users/answer/13022292?hl=ko
설치를 하면 아래와 같이 H와 같은 드라이브로 추가 됩니다.
Google Drive H: 추가 모습
초기 실행 시 로그인 절차 요청
초기에 로드 과정 필요
초기화가 끝나면 파일 업데이트 완료 상태를 표시
제가 사용하는 용량은 1TB 라서 해당 용량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사용하는 방법까지 소개 해 드렸습니다.
SSD 외장 디스크를 따로 가지고 다니기도 하지만 2중 백업을 위해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경우 구글 포토와 데이터를 함께 사용합니다.
휴대폰에 촬영된 모든 사진이 구글 포토에 저장하고 스마트폰이 바뀌거나 용량이 많을 때에는 삭제해서 남은 공간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월 1만원 정도 요금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자료나 사진이 분실이나 디스크 에러로 날리는 것보다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