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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싶은데 전자책 이북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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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37 회 읽음
24.04.11 137


이북 리더기 테블릿 오디오북 책을 보기 쉬운 시대지만 책을 읽지 않는 세대입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OTT 서비스가 유행이 되면서 볼거리가 많아지고 언제 어디 에서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과는 멀어지는 현대인을 보게 됩니다. 언제 부터인가 도서 정가제를 시작으로 책 값이 오르고 안 그래로 책 읽는 이용자가 적어지고 있는데 더 안 읽는 결과가 된 것 같네요.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고 책을 볼 수 있는 게 전자책 또는 이북이라고 하며 스마트폰 외에도 테블릿, 이북 리더기를 이용하여 책을 손쉽게 볼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책 보기

스마트기기 특성으로 항상 휴대할 수 있어서 접근성은 효과적이지만 평소 인터넷 글이나 뉴스를 자세히 읽지 않는 것처럼 장시간 본다는 것은 자세도 좋지 않고 가까이 봐야 해서 추천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테블릿으로 책 보기

작은 화면으로 불편하다면 8인치 10인치 13인치와 같은 테블릿을 이용하면 큰 글씨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가 제품의 경우 픽셀이 보이고 빛 반사가 심하며 큰 제품의 경우는 600g 이상으로 무거우면서 비용도 30만원 이상 투자가 필요합니다. 


전자책 보기

장시간 책을 볼 때 눈의 피로감과 책과의 질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기 입니다. 전자 잉크 방식이라서 눈에 피로도 또한 없고 배터리 효율도 좋아서 장시간 사용에 효과적인 기기 입니다. 하지만 느린 성능과 화면 리플래시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사용하기 어려운 게 현실 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전자책을 잘 읽을 수 있을까요?

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이라면 전자책이나 테블릿을 통해 책을 계속 읽을거라는 기대는 어렵습니다. 책이라는게 좋아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습관이 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전자책의 경우 저렴한 가격도 있으니 스마트폰으로 한달정도 테스트 해보고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싶다면 전자책이나 테블릿을 구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오디오북도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화면을 주시하고 계속 글을 읽는 게 힘들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듯이 오디오 북 서비스를 이용해서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해에 책을 읽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 전자책을 활용하고자 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전자책의 경우 대부분 6~7인치정도로 휴대는 좋지만 너무 작고 큰 사이즈의 오닉스 제품은 40~80만원으로 고가다보니 저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미니6 256MB 제품은 중고로 60만원대 구입하였습니다. 컴퓨터가 주 업무인 저 같은 경우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소소한 시간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기 쉬워서 선택한 방법 입니다.

책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성과 통찰력을 줍니다.

일상에서 긍정과 자기 암시 시간 관리와 감사의 습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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