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리뉴얼로 새로 제작하였거나 도메인을 이전하게 되면 다른 PC나 모바일에서는 접속이 가능하지만 사용 중인 PC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접속할 때 DNS 정보를 확인하여 홈페이지가 연결되어 있는 IP를 저장한 캐시가 남아 있어 생기는 문제 입니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동 해결 되기도 하지만 캐시가 남아 있어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브라우저를 닫은 후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 하여 아래 명령을 실행 해 줍니다.

1. 윈도우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이 표시되면 cmd 명령을 입력합니다.

2. 명령창이 표시되면 ipconfig/flushdns 명령을 입력하거나 복사하고 엔터 키를 누릅니다.

ipconfig/flushdns

3. 크롬 브라우저 캐시 삭제하기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캐시가 남아 있어서 접속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라우저 설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탭의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를 눌러 "캐시된 이미지 파일" 채크 후 인터넷 사용 기록을 삭제 해 주세요.

이렇게 한다고 해도 되지 않는다면 6시간에서 24시간 정도는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DNS 서버의 TTL 타임을 86400초 하루로 설정하는 경우 적용이 늦게 될 수 있어 미리 TTL 타임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K, KT, LG 통신사와 각각의 DNS 서버에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생기는 문제 입니다. DNS가 필요한 이유는? 컴퓨터는 숫자만 알 수 있기에 IP 주소 xxx.xxx.xxx.xxx 형태의 주소와 도메인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DN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