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는 PageSpeed Insights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URL만 입력하면 쉽게 분석이 가능합니다.
성능 문제 진단하기 항목을 보면 해당 사이트는 성능 90점, 접근성 84점, 권장 사항 93점, 검색엔진최적화는 90점을 맞고 있습니다.
첫 번째 텍스트 또는 이미지가 표시되는 시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100% 신뢰하기 어려운 것은 이미지가 화면을 스크롤 할 때 로딩 되거나 cdn, Jquery의 경우 모든 데이터가 로드가 되고 후에 처리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참고만 해야 합니다.
아래 진단 리스트를 클릭해 보면서 지연이 높은 이미지와 같은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렌더링에 경우 많이 사용할 수록 외부에서 불러오는 데이터가 많으므로 다운 받아 같은 도메인 내에서 처리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의 경우도 gif png 보다 webp 또는 AVIP 같은 압축률이 높은 이미지를 추천합니다.
구글의 페이지 스피드 인사이드 서비스에 대해서 확인 해 보았습니다.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나서 사이트 성능이나 속도에 영향을 주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웹 표준을 위해서 가급적 개선하는 게 좋지만 이미지 사이즈나 적절한 스크립트 사용을 하기 위해서 모든 소스를 수정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