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영 지음
웹과 네트워크에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을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미 배웠던 부분이고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많이 봐왔던 내용이지만 다시 복습하는 마음과 놓치고 있는 게 있을 까 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다시 읽는 부분이라 어렵지 않고 그림까지 쉽게 설명하면서 단락마다 요약까지 해줘서 책 읽기가 쉽고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쉽게 작성했다 하더라도 전문 분야이면서 이해가 쉽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표준을 정하고 발전해가면서 정해진 웹과 HTTP 그리고 네트워크까지 전부 이해하기 보다는 어려운 부분은 간단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책을 쉽게 넘어 갈 수 있다. 이해를 위한 여러 설명들과 과정들을 보면 많은 노력이 보이면서 상세하게 들어가면 더 힘든 부분이 많아서 요약했다고 보면 된다.
사용자의 브라우저와 웹 서버와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이며 상태를 알지 못하고 지속적인 연결을 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HTTP에서 데이터가 교환이 될때에는 요청에 대한 응답 메시지로 통신을 하게 된다.
1) 대표적으로 GET, POST, PATCH/PUT, DELETE 등이다.
2) 상태코드를 통해 성공여부와 오류 코드를 나타낸다.
3) 헤더를 통해 내용 이외에 서버정보 등의 부가적 정보를 전달한다.
HTTP에서 보안이 설정된 프로토콜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
공개키와 대칭키 기법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암호화 하여 통신하는 보안 프로토콜이다.
지역에 속하는 LAN을 서로 연결해주는 장치로 가장 좋은 이동 경로를 연결 해 주는 역할이다.
LAN을 유성으로 구현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랜카드 : 데이터를 직렬화와 맥주소가 있다.
허브, 스위치 : 컴퓨터와 이어주는 중간 역할로 데이터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분배하는 역한은 스위치 허브에만 있다.
케이블 : 과거 TV에서 사용하는 동축케이블을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트위스트페어 UTP 케이블과 광케이블을 이용한다.
Wi-Fi : WAN을 이용해 무선 네트워크를 구현하였다. 2.4GHz는 장애물의 역향을 덜받고 5GHz는 장애물이 없는 환경에서는 빠르다.
책이 최대가 어렵지 않게 설명하려고 그림과 함께 안내하고 있다. 전공 분야가 아니더라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항상 사용하는 환경에서 기본적인 용어를 이해하고 용도를 파악하고 있다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