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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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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4.04.11 61 회 읽음
서평 24.04.11 61


미니멀리스트 가족의 심플 라이프 노하우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야마구치 세이코 지음
은영미 옮김




이전에도 미니멀 리스트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시도하고 싶은 마음에 해당 책을 손에 집게 되었다. 일본의 파워 블로그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경험과 사진을 보고서 "나도 한번 따라 해볼까?" 라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미니멀 리스트로 살기 원하지만 현실은 맥시멀 리스트로 살고 있는 나를 바라 본다. 내 방에는 일에 사용하는 물건들이 여기 저기 많고 거실에는 필요하다고 사둔 물건들과 수납 가구에 가득한 물건들을 보게 되면 답답함이 들기도 하다. 필요한 물건은 계속 생기게 되고 물건이 많아지면서 정작 필요할 때 찾기 어렵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미니멀 리스트란 무엇일까?

저자는 삶에서 불필요한 것을 비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더욱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관계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물건 보다 더 귀중한 내면이나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잃고 사는 게 아닌지 생각 해 본다.


물건이 적은 집의 장점은 무엇일까?

물건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뒤지는 적이 있지 않은가? 필요한 물건만 소유한다는 것은 정말로 내 물건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어디에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물건이 적어 짐으로 청소는 간편해지고 집이라는 공간이 쉬면서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을 언제라도 초대할 수 있고 어떤 물건을 또 구입할까? 라는 결정 장애에서 벗어날 수 잇다.


미니멀 인테리어?

물건을 적게 놓을수록 심플하면서 공간에 여백의 인테리어가 저절로 살아난다.  가족의 쉼터로서의 역할과 함께 가구나 단순한 물건에 대해서도 애정이 생기게 된다. 물건이 집안에 넘치게 되면 그 집의 사람이 사라진다.


이외에도 취사와 수납에 대한 부분은 단순하고 꼭 필요한 수량만 확보하면서 손님이나 추가로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대여를 하는 것과 같이 늘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수납 가구나 장이 많이 필요한 이유는 나중에 필요한 물건 들을 잔뜩 넣어 놓고자 하는 욕심은 아닐까? 청소와 세탁 및 적은 옷을 돌려 입고 원 코드 유니폼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가족과 함께 적은 물건으로 살면서 같이 고르고 같이 정리하면서 서로 같은 미니멀 리스트에 참여 시키는 게 좋다.





사진과 함께 본인이 실제 실천하고 경험한 부분에 대한 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쉬운 부분은 물건을 구입한 곳이나 추천하는 제품의 경우 대부분 일본 브랜드라서 한국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미니멀 리스트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다.

미니멀 리시트는 어찌 보면 쇼핑 중독이나 물건에 대한 욕심을 버리라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치 있는 건 시간이며 가족이다. 그렇지만 물건에 대한 소유의 욕심이 강해질 수록 습관이 되면서 마음은 더 공허해 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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