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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힘든 일을 먼저 하라 :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는 미루기 중독자 위한 최후 처방
도서서평미루기중독미루는습관스콧앨런지음이희경옮김
서평 2024.04.11 73 회 읽음
서평 24.04.11 73



힘든 일을 먼저 하라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는 미루기 중독자를 위한 최후의 처방

Do the hard things first

스콧 앨런 지음

이희경 옮김






2024년 새해 목표로 독서를 다시 시작하면서 운이 좋게 집 가까이 도서관이 새롭게 오픈하여 처음으로 빌린 책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중요하고 급한 일 보다는 급하지 않은데 쉬운 일을 먼저 하려는 성향이 있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작 바쁘게 살았지만 결과는 부진한 모습을 보았을 때에 미루는 습관이 나를 사로 잡은 건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하는 책 입니다.




우리가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루기의 주된 원동력은 장기적인 성취와 성장보다 단기적인 기분 회복과 감정 조절이 우선이 되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룬 다는 것은 하기는 싫은데 현재를 부정하면서 감정의 고통에서 미루는 반응 입니다. "즉 부정적인 감정 고통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라는 부분입니다." 미래 보상보다 즉각적인 보상을 선호하는 자연스러운 뇌 현상입니다. 이러한 뇌의 반응을 알고 내가 미루는 게 어쩌면 자연스럽기도 하고 회피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장기적인 꿈을 간절히 원하지만 현재의 나는 즉각적인 만족에 빠지기 쉽다는 것 입니다. 운동하기 보다는 TV를 보고 샐러드를 먹는 대신 당분이 가득한 과자나 디저트를 먹고 싶은 것 입니다.



힘든 일을 끝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작은 성취 목록을 작성하여 불안과 압도감을 극복하는 게 필요합니다. 시간 낭비 요소와 산만함을 체계적으로 제거하여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해야 합니다. 결정에 따르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합니다.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듭니다. 자신의 삶에 책임감을 느끼고 미루는 행동은 한 자신을 용서하여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게 필요합니다. 

무엇 보다 가장 힘들 일에 집중해서 우선순위에서 있는 일을 끝내는 게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충동적 전환"을 끊고 집중할 수 있도록 두뇌 훈련이 필요합니다. 지금 대가를 치르고 나중에야 쉬고 놀기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미루는 것은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용서하라"

-- 줄리야 캐머런 Julia Cameron


엉뚱한 곳에 관심을 두지 않나요?

일과는 상관이 없이 주위를 산만하게 하는 일에 빠지지 않나요. 스마트폰을 들고 인스타그램을 들어가거나 유튜브 숏츠를 보는 것과 같이 막상 해야 되야 하는 일은 하지 않은 체 시간 죽이기를 하고 있나요? 일하면서 의사소통하고 세상과 상호작용을 하다 보면 주위가 산만해 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나의 마음에 달려 있다. 산만해 지는 이 시점이 내가 주위를 돌리고 싶은 충동의 시점이란 것이다. 

주위를 산만하게 하는 외부 자극 목록을 만들고 딴짓을 할 때마다 기록하라. 당신의 딴짓을 유도한 감정을 무엇인가? 불안함인가, 지루함이가?





책에 내용과 같이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면서 두려움에 쉽게 휩싸이는 존재입니다. 모두가 밝은 미래와 여유로운 비전을 꿈꾸지만 막상 TV나 OTT 넷플릿스 같은 다양한 유혹에 시간을 빼앗기고 사는 건 아닌가요? 이 책에서 힘든 일을 먼저 하라는 말이 훈련이 되지 않은 우리에게는 무척 고통스럽고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선택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완료하고 나서 자유로움이 두려움을 없애고 편안히 쉴 수 있으면서 다른 중요한 일들을 하나씩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모두가 편하고 쉬고 싶어 한다. 그러나 남들과 같이 산다면 나에게는 기회조차 없을 수 있다. 나의 미루기 행동을 기록하고 집중력을 흐리는 상황을 체크 하면서 나를 분석하면서 과거의 나쁜 패턴을 하나 하나 깨 부수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내가 군대에 갔을 때 4주간 훈련 과정이 있었다. 모든 것이 새롭고 훈련이 고되고 편안한 집에서 살았던 환경에서 매일 규칙적이고 단체 생활은 몇 칠 동안을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2주가 넘어가면서 몸이 적은 하더니 두려움과 고통은 없어지고 당연하다는 생각과 행동이 자리 잡고 나서야 마음이 편해졌다. 우리의 마음도 동일하다. 나쁜 생각과 게으른 생각을 하게 되면 점차 그렇게 뇌가 습관화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고통스러운 것은 일이 힘들기 보다는 미루었던 일로 인해 커져 버린 두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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