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화폐는 투자인가 투기인가? 화폐로 인정해주고 있는가?

비트 코인과 가상 화폐라는 이슈가 예전보다는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어 얘기하고자 합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해 보면 이익을 본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손해를 많이 본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는 반복하고 다시 비슷한 상황이 있기에 논란이 적은 지금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가상 화폐가 무엇인가?

1,2차 세계 대전 이전만 하더라도 금이라는 효과적인 화폐 수단이 있었지만 전쟁이 끝나고 나서 많은 빛을 떠 앉은 나라를 등에 업고 미국이 전세계의 패권을 잡게 된 부분은 알고 있을 겁니다. 이와 같이 화폐라는 게 시대와 시장에 따라 새로운 게 나오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컴퓨터의 연산과 리소스를 이용하여 채굴 한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는 고유의 데이터 체인으로 연결되게 만드는 부분이며 해킹이 불가능하도록 서로 연결되는 정보를 저장하여 조작이 불가능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렇지만 만드는 프로그램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가상 화폐 회사가 쉽게 생겨날 수 있는 배경입니다.

고유의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작이나 해킹의 위험이 적고 익명성도 보장되어 판매나 구매가 쉽다는 게 장점입니다. 대표적으로 비트 코인 이라는 가상 화폐 서비스 입니다.

그만큼 범죄에 악용되기 쉽고 중계 업체가 사기를 치기 좋은 구조입니다. 하지만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성은 있지만 투자 목적으로 거래하는 사용자가 많기에 지금도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상 화폐를 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에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힘들지 않고 쉽게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만큼 가상 화폐는 사행성을 조장하면서 도박과 같은 중독성을 띤 다는 것 입니다. 삶을 살면서 마음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몇 번의 수익으로 중독된 맛은 쉽게 빠져나가기 어렵습니다.

운이 좋아 돈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확률 게임이기 때문에 언젠가 손실이 나고 중간에 그만두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이 일해서 어렵게 번 돈을 가볍게 여기고 돈이 목적이 되는 삶에 빠지기 쉽습니다.

모든 국가에서 화폐로 인정해 주지 않는 이유는?

세금을 떼어가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국가는 개인의 자산을 보존해주고 보호 해 줘야 할 의미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프로 가치가 올라가고 떨어지는 화폐라는 건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기도 어렵기 때문에 화폐라고 인정 해 줄 수 없습니다. 

주식을 사는 것도 마찬가지로 좋은 회사의 주식을 구입하고 그 회사가 발전 해 가는 목적의 투자라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는 과정이 됩니다.

가상 화폐로 돈을 번 사람을 부러워 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에게 두고 내 인생은 내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러워 하는 순간 현실에 대해 회의감이 들고 쉽게 돈 버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사기꾼의 먹이가 되기 쉬운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