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터미널로 접속해보니 프롬프트가 [root@magicpipe ~] 표시되는 걸 보니 최근에 새로 설치한 서버라서 기본 설정으로 표기되고 있네요.
서버가 적을 때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여러 탭으로 SSH 접속을 할 때에는 실수하는 경우가 있어 명령어 프롬프트를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환경은 리눅스 이며 CentOS 7 버전입니다.
export 명령어를 이용하여 임시로 변경이 가능하며 접속을 종료하고 재 접속 시에는 원래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gtfun] "과 같이 여백을 둔 이유는 명령어가 바로 붙여서 입력하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입니다.
[root@magicpipe ~]# export PS1="[gtfun] "
[gtfun]
먼저 계정으로 접속합니다.
아래 vi 명령어를 이용하여 .bashrc 파일을 편집하여 줍니다.
입력할 내용은 위에 export 내용을 넣어 줍니다.
# vi ~/.bashrc export PS1="[gtfun] "
root 계정으로 접속을 먼저 합니다.
vi 편집기를 이용하여 /etc/profile.d/prompt.sh 파일을 열어서 위에서 사용했던 export 명령어를 이용하여 표기할 이름을 지정합니다.
서버에 다시 접속하면 변경된 프로프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vi /etc/profile.d/prompt.sh
export PS1="[gtfun] "
프롬프트를 변경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서버를 운영하는 경우 어떤 계정에 접속하고 있지는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실수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 입니다.
다중 작업을 할 때에 그런 실수가 있었던 적이 있어서 명령어 프롬프트라도 바꿔 놓으면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